[앵커]
우리에게 5월의 '어버이날'이 있다면 북한은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는 올해 어머니날을 맞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을 조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를 김정은 정권의 육아정책과 민생정책 등을 선전하는 데 활용하면서 충성을 독려했습니다.
'지금 북한은' 입니다.
[리포트]
공연자가 공중에 매달려 훌라후프를 돌리는 기예를 선보입니다.
여러 개의 공과 곤봉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
사아다쿨 쳐지자 관객들이 크게 환호하는데요,
지난 16일, 북한의 어머니날을 맞아 각지에선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선중앙TV : "미덕과 미풍의 꽃을 피워가는 온 나라 어머니들의 고결한 마음을 예술적 화폭으로 펼쳐 보였습니다."]
조선중앙TV는 특히 최고지도자의 뜻에 따라 사회와 가정, 자녀들을 위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해 헌신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집중 조명했는데요,
[조선중앙TV/11월 16일 : "우리 기자들은 취재 길에서 사회주의 대건설장들을 비롯해서 중요 전구들을 찾아 애국의 길을 이어가고 있는 수많은 어머니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친자식 3명 외에도 40명의 고아를 거둬 잘 양육했다는 60대 여성, 자식 2명을 기르면
바다신2릴게임 서 26년간 시멘트 생산공장에서 일하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는 여성, 또 당의 육아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매일 새벽 빠짐없이 탁아소에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전송연/함은희 딸 : "365일 우리 어머니 아침 기상 시간은 새벽 4시입니다. 우리의 동생이 군대로 나갈 때에도 어머닌 젖제품(유제품)공급때문에 바래주
모바일릴게임 지도 못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어머니날'을 맞아 김정은 정권의 보건과 육아정책, 지방발전 정책 등을 애민정책이라고 선전하며 충성을 독려했습니다.
북한의 어머니날인 11월 16일은 1961년 제1차 어머니대회 때 김일성이 연설한 날짜로, 김정은 정권 초기인 2012년부터 제정해 기념해 오고 있는데요.
게임몰 북한이 올해 어머니날을 맞아 김정은 정권의 모성에 대한 관심 등을 부각한 것은 가정과 사회에서 역할이 큰 여성들을 격려하며 충성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내년 초 제9차 당대회를 앞두고 여성을 필두로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 북한은'이었습니다.
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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