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10월 24일 경북안동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포츠미디어학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유상건 상명대 교수)는 오는 24일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관광 상생전략'을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을 연다.
1,2,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선비 정신의 산실 경북 안동의 관광자원 가치를 스포츠와 융합하는 방안, 스포츠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역할 등을 놓고 권기창 안동시장, 성백유 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송홍선 경국대 교수, 안준철 호남대 교수 등이 발제에 나선다.
이어 변진수·이준성 연세대 교수, 임충훈·권순용
나의첫번째주식교과서 서울대 교수, 김명미 군산대 교수, 김범준 백석대 교수와 스포츠 기자들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포츠미디어학회는 춘계, 추계로 나눠 학술회를 꾸준히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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