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별상 수상자 3명을 포함해 부산 62명, 울산 31명, 경남 6명 등 총 99명의 사회복지사가 대상 금상 은상 특별상을 받았다. 대선 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취약계층과 공공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설계하는 우리 지역사회의 건축가라고 생각한다. 대선 사회복지사상은 이들의 숭고한 여정에 든든한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