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첫 줄 왼쪽 두 번째)이 14일 경기 군포시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돌봄기술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사진=보건복지부)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4일 경기 군포시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돌봄 현장 기술 도입 사례를 확인하고, 돌봄기술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요양시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 기술 등 돌봄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 차관은 돌봄 종사자 업무부담 경감과 이용자 삶의 질 제고 릴게임야마토 사례를 살펴보고, 기술 활용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AI를 활용한 복지·돌봄 분야 근본적 혁신을 위해 지난 8월 AI 복지·돌봄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후 기업·현장·전문가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했다. 복지부는 내년 상반기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을 발표한다.
이 차관은 “돌봄현장에서 종사자와 이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용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을 위해 현장과 지속 소통하겠다”면서 “AI 기술이 돌봄 종사자 업무부담 경감과 이용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도록 현장 과제를 신속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