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가 온라인 전환 4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TNGT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093050)의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가 온라인 전환 4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감도 높은 콘텐츠와 기민한 트렌드 대응력으로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TNGT는 제품력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25~35세 남성 타깃을 겨냥해 다양한 채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트렌드에 따라 콘텐츠를 유연하게 구성한 점이 성장의 핵심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2002년 론칭한 TNGT는 2021년
릴게임사이트추천 오프라인 매장을 과감히 철수하고 온라인 중심 브랜드로 재편했다. 이후 제품력·콘텐츠·브랜드 무드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브랜드의 체질을 강화하고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그 결과 온라인 전환 4년 만에 매출이 약 3배 이상 성장하며 2024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TNGT는 '클래식 테일러링의 현대적 감
바다이야기#릴게임 도화'를 비전으로 삼고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고도화했다.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테일러링을 중심으로 출근룩·데일리룩·격식 있는 자리까지 아우르는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소재 중심의 재킷과 셋업, 구스 다운 등 시즌 대표 아이템은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셋업은 여름철 비즈니스 캐
사이다쿨 주얼 시장을 선도했다. 헤링본·스웨이드 등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재킷은 FW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2021년 첫 출시된 'TNGT 구스 다운'(티구다)은 매년 완판을 기록하며 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소재와 스타일을 대폭 확대해 한파 이전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한 LF몰 라이브 방송에
사이다릴게임 서는 당일 약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팬덤의 구매력을 입증했다.
TNGT의 성장은 단순한 온라인 확대가 아닌, 철저한 브랜딩과 트렌디를 반영한 채널·콘텐츠 운영 전략의 결과다.
TNGT 관계자는 "클래식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링으로 '내일 뭐 입지?'라는 남성들의 고민에 답하고 있다"며 "지
바다이야기게임방법 난 4년간의 성장은 고객이 TNGT의 끊임없는 변화를 인정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