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다이야기 게임을 스마트폰이나 PC에 설치해서 직접 즐기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짜 앱이나 악성코드에 노출될 위험도 함께 커졌죠.
오늘은 안전하게 바다이야기 다운로드를 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체크리스트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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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네이티브 제공
경험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 디자인네이티브(대표 손윤서)가 지속가능 생활기술 연구기업 요즘사람 주식회사와 협력해 다회용 디지털 명찰 및 행사 운영 DX 솔루션 ‘더디(Duhdi)’의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행사 전 과정을 종이 없이, 폐기물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은 물론, 반복적인 행사 준비 과정의 디지털 자동화를 지원한다.
‘더디’는 참가자 등록, 출입 관리, 세션 운영, 네트워킹 등 행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다회용 전자 잉크(e-ink) 디지털 명찰 기반 솔루션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실시간 참가자 데이터 연동, NFC 태깅 기반 명찰 설정, 콘솔형 관리자 대시보드 등 운영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다. 특히 NFC·BLE 혼합 통신 기술을 적용해 활동 모니터링 기술을 구성하였으며, 위 실시간 데이터로 참가자 흐름 분석 및
피드백 자동화가 가능하다.
디자인네이티브 손윤서 대표는 “더디는 단순한 명찰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운영 인프라”라며 “행사당 평균 300장의 종이와 약 2k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면서도 운영자의 반복적 준비와 참가자 연락 과정을 디지털화해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출력하고, 끼우고, 바꾸는 아날로그 방식
의 행사 준비는 이제 과거가 될 것”이라며 “더디를 통해 지속가능한 행사 문화 정착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더디’의 공식 시범 테스트를 100대 규모로 진행 중이며, 실제 현장 행사에 투입해 운영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B2G·B2B 도입을 본격 확대
하며, 코엑스(COEX)·킨텍스(KINTEX) 등 주요 전시장 운영사와의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베타 테스터로 참가했던 행사 대행사관계자는 “행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부분이 명찰 준비였다”라며 “참가자 명단이 행사 당일 진행중에도 추가변〮경되고, 현장에서 오타를 발견하면 급하게 재출력해야 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라고 말
했다.
이어 “더디는 NFC 태깅으로 참가자 정보가 즉시 명찰에 표시되고, 세션별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능으로 현장 운영의 판도를 바꿀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베타 테스터였던 기업 글로벌 영업팀 관계자는 “해외 영업을 나가면서 다양한 언어의 명함을 만들다 보니 매번 수천 장의 명함을 버려지는 것이 ESG 관점에서 늘 고민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디는 친환경을 넘어 국가별로 맞춤 비즈니스 명함을 만들고 반응을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미팅 후 리포트까지 자동 생성돼 사후 관리도 훨씬 체계적이었다”라며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우리 회사가 진짜 ESG를 실천하고 있구나’라고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한편 디자인네이티브는 ‘사람을 위한 설계(Design for Human)’를 철학으로 하는 HX(Human Experience) 전문 에이전시다. 공공·기업 프로젝트의 UX 전략, 브랜딩, 서비스 설계부터 조직·문화·행동의 경험 구조까지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더디’ 프로젝트는 자회사 요즘사람 주식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행사 솔루션과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MICE DX(디지털 전환) 모델로 완성됐으며, 디자인네이티브의 HX 설계 철학을 현실 환경에 구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전미진 기자 junmijin83@dt.co.kr